어머니 생일을 축하드릴겸 가장 좋아하는
대게요리를 대접해드렸답니다 ㅎ
자주 챙겨드리는지 못하니 오늘 만큼은
마음껏 드셔보시라고 나름 열심히 알아보고
온곳인데요 정말 기분좋게 식사를
즐길수 있었던 식당이였던것 같습니다.
저는 대게 보다는 초밥을 좋아하기 때문에
상위에 올라온 대게보다 더욱 행복했던것 같습니다.
그 맛 또한 다른곳에서 먹었던 것 보다
더욱 맛있는것 같았고 사장님의 특제 와사비가
정말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기억이 남을정도로
매력적이였답니다 ㅎㅎㅎ
매일같이 집에서 고생하시는 어머니와
단둘이 나와 이렇게 데이트도 즐기고
평소 좋아하는 음식으로 한끼식사 든든하게
대접하고 나니 정말 기분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뵙지 못해 항상 죄송스러웠지만
지금부터라도 자주 인사도 드리고 식사자리를
자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 식사자리를 마련해서
자주 못나누는 대화도 나누며 맛있는
식사도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풀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요즘같이 시원한 날씨에는 역시 해산물이
최고의 메뉴가 될듯 한데 오늘 저녁메뉴로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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