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대청소를 하느라 오전에는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지냈던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구석구석 청소를 하려고 하니
안아프돈 몸까지 아프고 했지만
다 끝내고 나니 정말 이렇게 개운할수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출출해진 배를 채우기 위해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메뉴를 생각하며 냉장고를 열어봤습니다.
부침개에 들어갈 재료들을 모두 꺼낸후
튀김가루 묻혀 노릇노릇 익혀 주기만 하면
되는 메뉴이기 때문에 가끔 배는 고픈데
귀찮음이 클때 자주 먹는 메뉴이기도 한데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하기 떄문에
간식거리로도 좋은 메뉴인것 같습니다.
재료손질을 끝내고 나면 완성까지
정말 금방 만들수 있는 부침개이기 때문에
저처럼 출출한데 밥을 해서 챙겨드시기 싫으신 분들께서는
한번 준비해서 드셔보시는건 어떨까요?
든든하면서도 기분좋게 한끼 식사를 해결할수 있으며
요즘같은 날씨에는 더욱 잘챙겨 드셔야하니
식사는 꼭 챙겨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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