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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일단 샤시 인테리어와 바닥 타일 시공은 끝 !!!

 

 

으아.. 일단 베란다는 다 끝났습니다

 

페인트칠은 냄새때문에 , 그리고 샤시는 소리때문에 가장 먼저 한 것들이죠

 

벽은 페인트가 아닌, (제가 정확한건 잘 모르겠으나..) 뿌리는 칠? 이라고 하던데.. 여튼 그걸로 했습니다

 

업체사장님이 이게 요즘 신축 아파트에 들어가는 가장 좋은거라고 하시드라구요 ㅎ

 

 

좋긴 좋았지만 가격적인 부담때문에 ㄷㄷㄷ

 

그리고 누군가가.. 밖에 빨래건조대가 있으면 좋다고 해서.. 저렇게 밖에다가 건조대를 마련해놨구요

 

보통은 집안에서 간이 건조대를 이용하고.. 이불이라던지.. 신발.. 코트? 같은 큰것들 특이한것들은 베란다에다 하려고합니다.

 

매번 모든 빨래를 베란다에 널기에는 자리도 좀 그렇고 힘들기도 하고.. 답답해보일거 같기도 해서요. ㅋ

 

 

 

 

 

 

 

 

타일 깨끝하고 이쁘죠? ㅎ 어제도 말씀드렸는데.. 참 아쉬운것이..

 

제가 이전 사진을 못찍어놔서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여드릴질 못하네요 ㅠㅠ

 

진짜 기존 베란다와 비교해보면 완전 서프라이즈인데.. ㅎㅎ

 

 

창고 칠도 한거고.. 샤시 완전 마음에 듭니다 ㅎㅎ

 

깨끗하고 잘열릴고 단열기능도 굉장히 좋다고 하구요 ㅋ

 

뭐.. 겨울이 와봐야 알겠지만요 ㅋ

 

 

 

 

 

 

 

 

 

 

짜잔 ~ 아직 모든 공사가 다 끝난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 샤시에 붙어있은 보호필름은 안뗏습니다 ㅋ 떼면 더 이쁠거 같구요 ㅋ

 

 

저희집 전망이.. 의외로 괜찮죠? ㅋㅋ

 

동부간선도로가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교통도 나쁘지 않고 중랑천이 있어서 전망은 물로 운동가기도 좋지요 ㅋ

 

바로앞에 나무들 !! 공원조성도 굉장히 잘 되어있고.. 특히나 마음에 드는것이

 

이 아파트가 1988년에 첫 분양을 한 오래된 아파트라그런지 몰라도.. 간격이 꾀 많이 됩니다 ㅋ

 

따라서. 조망이라던지. 옆 아파트에서 이쪽 내부가 잘 보이지 않아서 좋은 것도 있습니다 ㅋ

 

 

 

 

 

 

 

짜잔 좀 더 위를 바라본 모습 !!

 

 

이전집은 창문을 열어도 항상 답답하기만 했었는데.. 이집은 그냥 사진만 보고 있어도 가슴이 탁 트이는것만같은 ^^

 

 

공사는 오늘 장판을 마지막으로 모두 다 끝나게 되고 오늘 저녁부터 내일 (금요일) 까지해서 청소를 하게 됩니다 !

 

그리고 토요일에 새로 구입한 가구와 전자제품들이 들어오게 되면 준비 끝 !!!

 

나머지 옷가지라던지.. 그런것들은 조금씩 조금씩 옮겨오고 마지막으로 파란용달 한차 불러서 탁자 등등 몇가지만 가져오면 될거 같네요 ~ ㅎ

 

 

아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는데.. 시간이 왜이렇게 더디게 가는지 ㅠㅠㅠ 빨리빨리 이사가고 싶은데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