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면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후조리원 면회 너무이쁜 신생아 지지난주? 친구 부부가 출산을 해서 면회를 다녀 왔습니다 ㅎ 제 나이또래..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이제 한참 결혼 전령기라서 결혼식도 정말 많고.. 한번씩 출산 소식들이 들리고 있습니다... (그럴대마다 나는 언제 결혼을 할까 하는 걱정들이..) 여튼 출산소식은 가끔 들리긴 하지만 산후조리원에 면회를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왠지 두근주근 거리리도 했다는.. ㅎ 일단 애엄마를 가장 먼저 걱정을 했지만.. 너무나 건강한 모습이어서... 몇달전 다른 친구가 출산을 했을때는 얘가 너무 힘들다고 온갓 엄살을 피웟었는데.. 이번 친구는.. 오히려 전혀 아무렇지 않다고 말한다는.. ㅎㅎ 원래 쿨한 성격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힘들텐데 잘 참고 견디는 것을 보니.. 걱정을 좀 덜었습니다 ^^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