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사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슴아픈 목포의 역사 일본영사관부터 동양척식주식회사 까지 요즘따라 왜이렇게 안좋은 일만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은 자꾸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전세계적으로 사건사고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무거운 이야길 해볼까 합니다. 제가 예전에 다녀왔던 목포의 일본영사관과 동양척식주식회사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포의 발전은 일본이 조선에서 착취한 물자들을 본국으로 운반을 하기위해 항만을 건설하면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시 곳곳에 일제강점기 시기의 가슴아픈 흔적들이 많이 남아있어요. 가장 먼저 갔던 곳은 일본영사관 건물인데 목포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을 정도로 시야가 확 트인곳에 위치해 있어요. 지금은 옛건물을 보존하여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참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었던 곳입니다. 뒤편에는 폭격을 피할 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