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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안의 일상

노트북 그래픽카드가 고장 났습니다.

아...... 몇 주전부터 불안한 증상이 느껴지긴 했었는데요.

 

하지만 별일 없겠지...... 몇 일뒤에 A/S 센터 가보자 하고 마음을 먹다가 귀차니즘(?) 때문에 그냥 쓰다보니

그것에 또 적응이 되어버려서 그냥 저냥 쓰던 중, 결국 그래픽카드가 망가지면서 화면에 줄이 생겨버렸습니다 ㅠㅠ

 

때문에 현재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네요 ^^;;

 

안그래도 그래픽카드가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서 이참에 노트북을 팔고 데스크탑으로 넘어갈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왕 이렇게 된거 이참에 확실히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노트북 그래픽카드를 사서 신품으로 교체할지,

아니면 데스크탑 PC로 넘어갈지를요 ^^;;

 

 

(이번에 데스크탑으로 넘어가기위해 제가 직접 뽑아본 견적서 입니다.

왠만한 것들은 가지고 있던 장비를 섞어서 쓰려고 하고, 비싸다 싶은 부품들은 아는 지인에게 싸게 사는 방법으로 가려고 합니다 ㅎㅎ)

 

노트북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무엇보다도 휴대성이 좋아서 언제 어디에서든지 충전만 되어 있다면 사용 가능하다는게 장점이겠지요.

하지만 성능적인 측면으로 접근했을때는 데스크탑을 따라오지 못한다는게 단점으로 작용하겠구요.

 

데스크탑은 이와는 반대로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우실것 같네요.

하지만 노트북이나 일반 PC나 고가의 장비이기 때문에 제가 쓸 용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