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꿈 안의 일상

이사준비 집 올수리 현장 !! 아 힘들다

 

저희집이 이사를 합니다 !! ㅎ

 

아마 블로그에 처음쓸 텐데요 써야지 써야지 하고 열심히 사진도 찍었으나..

뭐가 좀 진행되는 과정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제야 적어봅니다 ㅎ

거두절미하고 변화되는 과정을 보여드릴께요

 

아직 30% 정도만 진행이 되었구요 완료 예정은 이번주 일요일 입니다.

요즘은 하루하루가 참.. 길게 느껴져요.. 이번주는 제가 태어나서 제일 긴듯 ^^

이사준비로 정심없이 바쁜 나날이 이어질거 같지만..

이사갈날만 손꼽아 기다리면서 빨리 수리를 마치고 멋진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더 큰듯 합니다 ^^

 

 

 

 

 

 

 

철거중인 화장실 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1988년에 첫 분양을 시작해 약 25년 정도 지난 집이구요 이번에 처음 리모델링? 수리를 하고 있지요

그래서 타일고 처음 그것이고.. 세면대, 욕소, 변기 등등도 모두 다 새것으로 교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물론.. 제가 직접하는건 아니고.. 지인분중에 인테리어를 하시는 분에게 의뢰를 한것이구요

저는 그냥 중간중간 음료수를 사다드리고.. 자잘자잘한 잡부역활을 (가끔) 하고 있습니다 ^^

평소에는 가면 방해만 되는거 같아서 그냥 가끔 둘러보는 정도만 ㅠㅠ

 

 

 

짜잔 ~~ 욕조 완성 ! 타일 완성 !! 이제 세면대 들어오고 변기만 들어오면 됩니다 !!

제가 생각을 못했던게... 완전 이전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그걸 못해서..... 너무 아쉬운 부분이네요 ㅠㅠ

 

 

 

 

다음은 주방입니다 !! 싱크대 및 벽면에 너무 지저분한 것들이 많아서.. 모두다 철거를 하고 새롭게 타일도 깔고 세면대도 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린다면.. 전체 도배와 바닥장판도 하고.. 다용도실과 거실, 베란다 샤시와 벽 등등 전무 다 진행하고 있구요

일단은 주변 이웃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낮에 공사를 하면서 시끄러운 부분들을 가장 먼저 진행합니다.

그 후에 어느정도 공사가 되면 거의 마무리 형식으로 도배를 싹 하면서 마무리를 하는 것이죵 ㅎ

 

 

 

일단 변화된 주방 모습 !! 타일은 초록색 계열로하고 기름기가 튀어도 잘 지워지도는 것으로 했구요

이곳에 새로운 싱크대가 들어오게 됩니다 !

 

 

 

 

아.. 미리 사진을 못 찍은 것 중.. 가장 아쉬운 부분이 바로 이 샤시사진이라는...

 

가장 첫날 샤시공사를 했기 때문에 찍지를 못했어요.. 이건 정말.. 완벽히 새롭게 태어난 순간인데.. 그걸 놓치다니 ㅠㅠ

초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저이기에.. 그나마 도배를 하기전에 이렇게 사진을 찍어둔 것에 만족을 해야 할듯 ㅠ

아 그리고.. 베란다에는 테라스에 들어가는 나무를 설치하기로 했구요 베란다쪽에 블라인드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

안에다가 커튼이나 이런것은 하지 않구요 ^^

 

그리고.. 이번에 하는김에 가전제품들도 싹 구입을 해서.. 수리 완성 포스팅과 함께 가구까지 들어온 것을 포스팅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

 

제가 요즘 이맛에 살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