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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안의 일상

친한 누나 아들 !!! 친누아 사진 ~

 친누아라고 불러야 하나 ㅎ

친한 누나분이 약 4개월전 아이를 낳았는데 저도 바쁘고..

누나도 육아가 바빠서그동안 못보고 있다가 이번에 보게 되었네요  

 

 

 

볼살이 아주 포동포동하게 올라온것이 ^^ 너무너무 귀엽더라구요 ㅎ

눈도 똘망똥말하고 ㅎㅎ 그동안 카카오스토리나 전화 등으로 이야기 할때는

아이가 너무 많이 울어서 힘들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했었는데

이날은 (내가 신기하게 생겨서 그런가ㅠㅠ) 전혀 울지도 않고 떼쓰지도 않더라구요

 

 

 

그리고 카메라를 들이대니 열심히 본다는 ~~~ 아래로 가면 아래를 보고 위로가면 위로가고 ㅎ

그래서 나중에 연예인이 되야겠다면서 농담도 나눴습니다 ㅎ

 

 

 

그리고 아이들을 보면 의외로 낯을가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누나네 아들은(이름은 일부로 공개를 안해요~) 전혀 안그러더군요

 

아 ! 이것도.. 누나가 말하길.. 다른곳이나 다른사람들은 조금 피하고 그런다는데.. 저한테는 안그러더라구요

안아주면 어찌나 폭 ~ 하고 안겨있는지 ㅎ 전 원래 아이들을 음.. 안좋아하는건 아니고 잘 모른다라고 해야하나?

아이가 없는건 당연하고 동생도 없어서.. 아이와 함께 있은적이 그리 많지 않았었지요.

 

그런데 이렇게 아이가 안겨있으니.. 그저... 어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