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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중국 상해 야경 낮과 밤의 모습 비교

 

 

상해 야경을 구경해보면 정말 눈이 호강한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데요.

 

 

 

 

 

 

 

 

우리나라도 나름대로 야경이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중국 상해는 시각적으로도 야경이 엄청 예뻐요 ㅋㅋ

상해의 그 높은 빌딩과 어우러진 조명들은 정말 직접 보지 않고서는 말로 설명 불가하죠.

 

가까이서 보면 단순한 조명일 뿐인데 이러한 것들이 하나로 뭉쳐 먼 지역에서 바라보면 정말 난리도 아니죠 ㅎㅎ

 

제가 방문했었던 지역은 중국인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관광객들도 많이 와서 인산인해를 이루었었죠.

 

 

 

 

 

 

 

 

낮과 밤의 풍경인데요~ 확실히 차이 나지 않나요?? ㅋㅋ

 

같은 상해 지역인데요. 날씨가 흐리다는 점도 한가지 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무엇인가 위에서 보았던 사진이랑 비슷한지역이라는게 실감이 나질 않죠.....

 

일반 주택지역을 찍어서 그런가...??

 

여튼 개인적으로 느끼고 있는건 상해는 야경이 예쁘다는거?? ㅋㅋ

 

 

 

 

 

 

 

 

이곳이 우리나라인지 중국인지 잘 모르겠네요.

 

우리나라도 솔직히 고층 건물들 예쁘잖아요.

다만 색조명(?)이 아니라 단일 조명인 곳이 많아서 그렇긴 하지만요.

 

사진속에 한자가 보이지 않으면 여기가 서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겠더라구요.

 

이게 2011년 모습인데 지금은 어떻게 바꼈을지...ㅋㅋ

 

 

 

 

 

 

 

 

정말 예쁘지 않나요??

 

상해에서 바라보고 있으면 흡사 한국적인 분위기가 나는데, 순간적으로 한국이 너무 가고 싶어지더라구요 ㅠ.ㅠ...

비슷하지만 다른 그런 느낌 있잖아요??? 중국 상해의 야경은 저에게 있어서 그런 느낌이었어요.

 

특히 저렇게 버스도 다니고 있고 주변에 차도 저렇게 다니며 지하철역 비슷한 곳까지......

 

하지만 무언가 묘한 이질감이 느껴지는게 기분이 좀 울적해지더군요 ㅠ.ㅠ

즐겁게 여행가놓고 나서 왜 그런기분이 느껴지는건지 참. ㅋㅋㅋ

 

 

 

 

 

 

 

 

왠지 익숙한 느낌의 로고를 봐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외지에서 이러한 기업 명을 보니까 반갑기도 하고 무언가 더욱 한국을 가고 싶게 만들더라구요 ㅋㅋ

 

결국 이날 근처 마트에서 쐬주 사와서 지인들이랑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