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일상에서 한 점의 고기는 행복을 줍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실테지만 저 같은 경우 너무 잘 들어 맞는 말인데요 ^^;
업무가 끝나고 간혹 고기와 함께 한잔 술과 함께하면 그 피로가 풀리는 것 같아서
지인과 함께 자주 이렇게 먹는 편인데 특히, 저는 고기를 참 좋아하는 해요.
이번에 고려대 고기뷔페에서도 참 좋았던 기억이...ㅎ
일단 고기를 먹고 싶은 만큼 먹을수 있다는 장점과 부담 없는 가격 때문에 좋아하는데요.
여러분들께서도 고기뷔페 번쯤은 가보셨을거에요 ㅋㅋ
고기뷔페에서 제가 먹는 패턴은 항상 비슷해요.
차돌박이가 있으면 차돌박이로 시작을 하고(보통은 대패삼겹살이 많죠.)
그 후에 삼겹살 -> 삼겹살+목살 -> 양념 돼지갈비 -> 고추장 삼겹살 -> 사이드 메뉴 이런식으로 가는데요.
좀 많이 먹는것 아니냐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제 지인의 위장이 튼실한 관계로...^^;;
항상 같이 먹다보면 대단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어요.
재미있는 문구라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사장님께서 센스가 있으신것 같은데요.
저도 술을 좋아하는 성격인지라 안주값과 술값이 싼곳을 좋아하는데요.
술을 좋아하시는 사장님께서 부담 없는 가격에 좋은 안주로 맘껏 술마시고 싶다는 취지에서 직접 차린 가게라고 해요.
저와 같이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참 와닿는 문구 같아요.
고려대 고기뷔페에서 색다른 추억을 쌓은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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