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GTX970 개봉기

 

 

힘들었던 일주일이 지나고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성분들이 좋아하시는 내용들에 대한 포스팅을 주로했었는데

 

오늘은 남성분들이 좋아하실만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기가바이트에서 출시된 꿈의 그래픽카드인 GTX970 soc인데 이미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있는 모델로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사용해보고 싶으실텐데

 

현재 1000번때 그래픽카드가 출기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사랑을 받고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여러분꼐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처음 출시되자마자 구매를 했었는데 물량부족으로 한달정도 기다리다가 포기했었는데

 

이제 물량이 많이 풀렸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구매를 하게되었는데

 

배송기간이 총 3일로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배송이 깔끔하게 되어 정말 만족하였습니다.

 

 

케이스에는 3년 무상 A/S를 해준다는 마크와 함께 슈퍼오버클럭, 윈드포스 마크가 함께 부착되어 있습니다.

 

집에 아무도 없어 사무실로 받았는데 빨리 장착하고 싶어 하루종일 설레는 마음을 다잡기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위 케이스를 벗겨내면 하나의 박스가 더 나오는데 검은색 상자에 검은색으로 G1 GAMING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지포스계열의 그래픽카드는 보통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게임용 제품을 많이 생산하고 있는데 GTX970 soc도 게이밍 제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빨리 개봉하고 싶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경건한(?) 마음으로 하나씩 하나씩 포장을 뜯어보았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그래픽 카드인 라데온HD7850과 비교해서 엄청난 크기와 큰 3개의 팬을 자랑하는 그래픽카드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처음 그래픽카드를 손에 들었을때 묵직한 무게에 놀랐으며 실제 크기에 한 번더 놀랐습니다.

 

 

설치를 하면서 느낀 점인데 일반 데스크탑 본체에 설치하기엔 공간이 좁을 수 있으니 적어도 미들타워를 사용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며

 

또한 요즘 보급형으로 나오는 작은 메인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탈부착에 있어 약간의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으니 잘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기가바이트의 GTX970 soc는 적은 금액이 아니기 떄문에 잘못샀다가 중고로 제값을 못받고 팔게 될 수 있으니 구매전에 고려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뒷면에는 그래픽카드가 휘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철제 고정판이 달려있습니다.

 

 

장기간 그래픽 작업이나 게임을 하게되면 열을 받게 되어 휘어짐과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방지해 주시느 것이죠.

 

 

아랫쪽에 보이는 하늘색은 두개의 그래픽 카드를 설치할 때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는데

 

저는 그럴 일이 없으니 계속 보호장치를 껴놓도록 하겟습니다.

 

 

 

 

 

 

 

 

 

 

 

 

 

그래픽카드의 옆모습인데 큰 냉각기와 주전원과 보조전원을 연결할 수 있는 소캣이 보입니다.

 

 

하얀 글씨로 보이는 윈드포스는 전원을 공급하면 파란 LED조명이 들어오면서

 

본체 속이 보이는 컴퓨터에서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저는 잘만에서 나온 미들타워케이스인 z3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좁다는 느낌을 받아 GMC의 H200 PHOONG5 로 교체를 했는데

 

공간도 넓고 자체적인 팬이 잘되어 있어서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혹시 최고급 사양의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을 하고 싶으시다면 오늘 제가 보여드린 기가바이트 GTX970 soc를 사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기존에 느끼지 못했던 최고급 그래픽을 느껴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