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더웠던 수요일 잘보내셨나요?
지난 주말 날씨가 너무 더워 저처럼 하루종일 숙면을 취하지 못하신분도 계시겠죠....
전날 너무 늦게까지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해가 뜰때 잠들어 눈을 뜨니 밤이더라구요....
요즘 체력이 많이 약해졌는지 조금만 늦게자도 하루종일 피곤하고 그러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혹시 저처럼 요즘같이 더운날 기운이 달리시는 분들을 위해 맛있는 제육볶음 황금레시피를 알려드릴까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이기 때문에 다들 좋아하실 것 같은데... 맞나요??
제육볶음은 보통 삼겹살보다 맛이 좋은 오겹살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껍데기가 붙어있기 때문에 쫀득한 식감이 좋고 더욱 고소한 맛이 나기때문에
저는 대부분의 요리에 이 분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기가 반짝이는 이윤 참기름을 뿌려 조금 더 고소한 맛을 내기위한 방법으로 저희 어머니가 알려주시더라고요.
양파는 사각형 모양으로 그리 크지 않게 썰어주시면 됩니다.
볶게되면 수분이 빠져나와 크기가 줄어드니 조금 커도 상관이 없을것 같네요.
가끔 양파 심이 잘안익는다고 버리는분들이 계신데 가운데를 잘라 토막내시면 버리는곳 없이 요리를 하실 수 있어요.
이제 볼에 고기를 넣고 다진마늘, 파, 양파를 넣고 준비해 두었던 만능양념장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설탕을 넣어햐 하는데 건강이 걱정되신다면 집에있는 매실청을 넣어주시면 될것 같아요.
오늘 알려드릴 제육볶음 황금레시피의 주인공이라고 할수있는데
너무 많이 넣으면 새콤한 맛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넣는게 가장 중요하겠죠????
이제 잘 버무려주시면 되는데 너무 힘으로 하게되면 양파가 부러질 수 있으니 살살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부러지게되면 식감이 떨어질 수 있으며 조리하면서 주위를 어지럽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저는 싱겁게 먹는 편이기 때문에 이정도 색이면 될것 같습니다.
자신의 식성에 따라 양념장을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팬에 넣고 잘 볶아주시면 제육볶음 황금레시피는 끝이 납니다^^
사진은 볶기전에 사진인데 처음엔 쎈불로 빠르게 조리를 해주셔야 육질이 질겨지지 않고 맛있게 조리할 수 있어요.
하지만 빨리한다고 다 익지 않은 돼지고기를 먹게된다면 장염등의 배탈이 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오늘 저녁 제가 알려드린 제육볶음 만들어 드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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