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태권도를 다니면 간혹가다 했었던 격파!
요즘 길거리에서 하는 게임으로 새로운것이 생겼더군요.
옛날에 태권도를 다니면 종종 했었던 격파를 본떠서 만든 게임이었는데요.
주로 사격장에서 볼수 있는 큼지막한 인형들을 경품으로 걸어놓고
격파 성공시 저러한 인형들을 보상으로 얻는 방식의 놀이를 하고 있더군요 ㅎㅎ
상당히 재미있을것 같아 친구들이랑 구경만 하다가 직접 해봤습니다.
기왓장은 10장에 5천원이었는데요.
소심한 저희는 실패하면 인형을 받지 못할까봐
남자라면 '무조건' 받을수 밖에 없는 10장에 도전을 했습니다.
대신 작은 인형을 받을 수 밖에 없겠지만 말이죠...ㅎㅎ
딱 보기에도 저희가 하려는 기왓장과
일반 남자들이 도전하는 기왓장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아실수 있겠죠?? ㅎㅎ
(사진은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인형들 입니다. ㅎㅎ)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태권도 다닐때 쓰던 일회용 송판이 아니라
플라스틱?? 으로된 재사용이 가능한 조립식 기왓장 격파여서 무척 신기했습니다.
예전에 송판좀 자주 깨봤던 필자(ㅋㅋ) 인지라... 재미있더군요. ㅋㅋ
(겨우 10장에 허세...ㅋㅋ)
여러분들도 시간되시면 기왓장 격파 해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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