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왠지 모르게 마음이 싱숭생숭 한 것 같습니다.
즐겁기 때문에 목소리도 커지고 행동도 커지면서 평소에 하지않던 실수들도 하게되고 그로인해 눈칫밥을 드시고 계시지 않나요?
하지만 오늘같이 모두가 즐거운 날에는 약간을 흥이있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매일 똑같은 일만 하다가 기념일 같을때 조금 밝고 싱그러운 모습을 보여준다면 옆에있는 사람들도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혹시 지금 실수를 하셨다고 해서 시무룩 해하지 마시고 그 즐거운 해피바이러스를 퍼뜨려보시는건 어떨까요?
오늘은 제가 갖고있는 해피바이러스를 여러분들께 나눠드리기 위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사랑하는 연인과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맛있는 고추장크림파스타에 대해 알려드릴까 하는데 기존 느끼한 맛으로 크림파스타를 싫어하는 분들이 계실텐데
오늘 제가 만들 이 파스타는 고추장으로 인해 느끼하지 않고 매콤하니 맛있으니 만들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냄비에 물을 받고 소금을 풀어 끌여주시면 되는데 소금을 넣는 이유는 아무 간이 되어있지않은 면에 간이 배게 해주며
파스타에 있는 영양소가 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여 넣어주는데 너무 많이 넣으면 소금물이 될 수 있으니 적당량만 넣어주세요.
물이 팔팔끓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면을 면을 넣어주시면 되는데 그걸 기다리는 동안 고추장크림소스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된 재료들은 푸질리 파스타면, 생크림, 베이컨, 브로콜리 그리고 사진엔 없는 양파, 다진마늘, 오늘의 주인공인 고추장을 준비해주세요.
양파는 껍질을 까서 얇게 채썰어주시고 베이컨은 기호에 맞게 썰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브로콜리는 잘 씻어서 손으로 떼어내 주시면 되는데 칼을 이용하면 알갱이들이 같이 잘려 너저분 해지니 손으로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파스타면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스파게티가 아닌 푸질리를 이용한 까닭은 크림소스의 풍부한 맛을 면에 담아내기 위함이고
스파게티는 맛이 강한 토마토소스에 주로 이용되니 이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준비된 재료들을 넣고 볶아주시며 되겠습니다.
처음에 볶다가 기름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면 옆에서 끓고있는 물을 넣어주시면 재료들에 간도되고 좋습니다.
브로콜리가 들어있지만 생크림과 고추장을 넣고 더 끓여야하기 떄무에 양파가 투명해지고
브로콜리 색이 예쁜 초록색이 되면 본격적인 소스를 만들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 색이 정말 예쁘지 않은가요??? 흰색, 빨간색, 초록색이 잘 어우러지는 것 같습니다. )
잘 볶아진 재료들에 준비해둔 생크림과 옆에서 끓고있는 물을 넣고 끓여주시다가 고추장을 한 숟가락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매콤하게 먹고싶다고 너무 많이 넣게되면 텁텁하고 짜서 못먹을 수 있으니 한숟가락만 넣시고 청양고추를 썰어서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물을 넣는 이유는 부족한 간을 채워주고 끓을수록 걸쭉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잘 풀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너무 많이 넣으시면 오랫동안 끓이셔야 되고 재료들이 흐물해 져버릴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면은 10분정도 삶아주시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정도로 익습니다.
잘 만들어진 맛있는 고추장크림소스에 푸즐리면을 넣어주시면 되는데 이떄도 물을 같이 넣어주셔야 합니다.
면이 삶아졌을때 간혼 찬물에 씻어주시느 분들이 계신데 바로 조리를 할떈 뜨거운 상태로 그냥 넣어주시고
보관을 해야한다면 속까지 완전히 익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찬물로 씻어주시고
올리브유를 뿌려주시면 서로 붙지않고 탱탱한 맛을 보존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맛있는 고추장크림파스타 만드는 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더이상 특별한 날이라고 밖에서 외식을 하시지 마시고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드셔보시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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