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지만 화창한 겨울날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이런날에는 나이가 어리나 많으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건 똑같은 것 같습니다.
낙엽만 굴러가도 웃을 나이라고 하는 학생들이 요즘은 울상을 짓고 다니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더라구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학업! 그리고 피부관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TV를 보면 아기피부를 갖고 있는 연예인들만 보는 남학생들 때문에 여드름이 있는 우리 학생들은 울상을 짓게되는 것이죠.
그래서 오늘은 이런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는 10대 피부관리법 여드름 세안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피부관리를 잘해야 그로인한 스트레스도 줄이고 흉터로 인해 치료를 받아야되는 일도 줄 일 수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겪고있는 사춘기때는 나오는 여드름으로 인해 정말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여드름이 보일 때마다 손으로 압출을 시도하고 그렇게 되면 얼굴에 흉터가 남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10대 피부관리를 잘 할 수 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지금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세안입니다.
학교에서 체육시간과 쉬는 시간에 먼지를 일으키며 학교를 뛰어다니고 집에 돌아와 귀찮다고 그냥 주무시는 분들 계시죠?
그렇게 되면 모공에 쌓여있던 먼지와 피부에 안좋은 것들이 여드름의 주된 원인이 되고 맙니다.
세안은 아침엔 물을 이용해 번들거림만 간단하게 닦아주시고 점심에도 폼클렌징을 이용해 간단하게 해줍니다.
저녁에 집에 돌아와 잠들기 전에는 폼클렌징을 이용하여 구석구석 잘 씻어주시고 한달에 한번정도는 딥클렌징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세안을 할때 비누를 이용해 뽀드득 소리가 날때까지 문지르는 분들이 계신데 그러면 피지선을 자극하여 피지가 과다분비 될 수 있으니
폼클렌징을 이용하여 맛사지하듯이 세안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방법은 일찍잠자리에 드는 것입니다.
피부가 재생되는 시간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라고 하는데 요즘 고등학생들은 입시준비로 인해 늦게 잠자리에 들게되죠.
그렇게 되면 피부가 재생될 시간이 없어 차츰차츰 망가져가게 되는 것입니다.
10시에 잠들기 어렵겠지만 12시정도에만 잠자리에 들어도 충분히 피부가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여름에만 바르는게 아니냐고 말씀하시는데 요즘은 오존층의 파괴로 인해 자외선이 강해져 피부질환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러니 외출을 하실땐 꼭 선크림을 발라주시고 실내에 있을떄에도 햇볕이 많이 든다면 발라서 피부를 보호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또한 물을 많이 마셔 햇볕으로 인해 날아가버린 피부의 수분을 보충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혹시 여드름으로 인해 고민하고 계신 학생분들이 계시다면 오늘 제가 알려드린 방법들을 이행해보심이 어떨까요?
더이상 좋아하는 친구 앞에서 고개숙이지 마시고 당당하게 고개들 수 있는 그날이 조금더 빨리 올 수 있지 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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