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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춘쳔 한번쯤은 가볼만한 김유정역 바람도 쐴겸 주말을 이용해서 혼자여행을 다녀오기도 좋은 춘천 김유정역이랍니다~! 볼거리와 맛있는 식당들이 주변에 많이 있기 때문에 친구들이나 가족끼리 주말을 이용해서 드라이브도 즐길겸 당일 치기 여행으로 한번 떠나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춘천 김유정역을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주변이 어찌나 깨끗하던지 정말 이렇게 관리하시는 분들 덕분에 더욱 기분좋게 여행을 즐길수 있는것 같은데요 날씨가 좋고 단풍이 이쁘게 폈을때는 레일바이크를 타며 주변경치도 보며 힐링을 할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춘천 김유정역은 특이하게 옛날 기차를 여행객들이 쉬거나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옛날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내부도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고 이곳에 올때마다 어릴적 가족들끼리 즐겁게 기차여행을 떠낫던것도 생각할수 있.. 더보기
서울 통영 기차여행 가능할까요? 통영 가볼만한곳 제목에 대한 답부터 말씀드린다면 기차만 타고 가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서울에서 창원이나.. 마산(조금 멀게는 부산)으로 가신 다음 통영으로 가는 버스를 타야하죠 출발은 서울역이구요. 개인적으로 통영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기차가 없는 관계로... 언제쯤 기차가 생길지.. 다리도 좋고 지하터널도 좋고 빠른 시간안에 생겼으면 좋겠네요 ㅠ 음.. 제목에 대한 답을 너무 일찍 알려드렸나.. 바로 통영여행 소개로 넘어가야 할거 같군요. 다른 도시같으면 기차역 모습이라던지.. 역사 등을 알려드릴텐데 말씀드렸다 싶이 기차역 자체가 없는지라 어쩔수 없이 그냥 넘어가야겠군요 ㅠ 통영하면 가장 유명한 곳 ! 네티즌들이 항상 첫손으로 추천하는 곳이 바로 이순신 공원입니다. 커다란 동상과 함께 가족 혹은 연인끼리 데이트를 즐.. 더보기
순천 낙안읍성 조선시대로 떠나는 시간여행 어렸을적 누구나 한번쯤은 시간여행을 꿈꾸셨을 것입니다. TV에서 하는 만화영화를 보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갔다가 미래로 갔다가 하는것이 내심 부러웠었죠.... 제 나이 또래의 분들이라면 한 번쯤 보셨을텐데 기억나시나요? 어릴시절 누구라도 한번쯤 꿈꿔봤을 일인데 여러분들도 꿈꿔보셨겠죠? 오늘은 2017년인 지금 조선시대로 떠날 수 있는 시간여행에대해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이제 출발하니 꽉 붙잡으세요^^ 조선시대의 모습을 고스란히 갖고있는 곳인 순천의 낙안읍성입니다. 학생때 답사를 왔었던 추억이 너무 좋아서 다시 한번 친구들과 찾아왔어요. 빗물이 빠져나갈 수있도록 만든 배수구에 낙안읍성이라고 크게 써져있는데 언뜻보면 마치 컴퓨터 그래픽처럼 보이네요^^ 낙안읍성으로 들어가는 성문으로 저 곳을 통과하는 순간 .. 더보기
도봉산 둘레길 코스 알려드립니다. 지난 주말동안 무엇을 하면서 보내셨나요? 저는 보통 친구들을 만나 수다를 떨거나 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취미를 갖고계신 분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즐거운 주말을 보낼텐데 그렇지 못하신 분들은 집에 있거나 뭐할 일 없을까 두리번 거리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또한 그러한 주말을 보내고 있던 찰나에 친구들이 오랜만에 등산을 가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어와 같이 등산을 가게되었습니다. 한동안 운동과는 담을 쌓고 살았기 때문에 어려운 코스를 갈 수 없기 때문에 산책과 비슷하게 갈 수 있는 도봉산 둘레길 코스로 정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다녀온 곳의 전경과 난이도 등을 말씀드릴테니 여러분도 집에만 계시지 마시고 주말을 이용해 등산을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친구가 쉽고 좋은.. 더보기
제주도 여행 만장굴가는방법 오늘도 날씨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침부터 차가운 바람으로 인해 하루종일 추운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포스팅에서 알려드릴 제주도에가면 시원한 바다와 함께 맛있는 것들이 많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오늘은 제가 작년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휴가철이 많이 지나고 나서야 떠났던 여행이었지만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제주도를 가기위해 김포공항으로 아침일찍 향했습니다. 원래 집앞에서 공항으로 바로가는 공항버스가 있었지만 이제는 김포공항에 정차하지 않는다고 해서 무려 1시간 30분을 소요해 가면서 전철을 타고 갈 수 있었습니다. 비행시간은 정작 40분인데 전철만 1시간 30분을 타고 말았네요.... 저는 최대한 저렴하게 여행을 가기위해 이른아침.. 더보기
내일로 기차여행 어디로 떠나볼까요? 오늘은 왠지 기차여행이 떠나고 싶어집니다. 어제 친구들과 만나 여행을 어디로 떠날까 고민을 햇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친구가 내일로 기차여행을 떠나자고 아이디어를 냈는데 나이제한이 있다며,.... 하지만 빠른 생일인 친구들은 가능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만 30세까지 늘어나 나머지 친구들도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어제 친구들과 함께 정했던 내일로 기차여행 코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전주 맛과 멋의 고장 전주입니다. 서울에선 대략 2시간 20분정도 소요가 되는데 무궁화호를 타게되면 3시간 30분으로 늘어납니다. 가장먼저 풍년제과로 가서 초코파이를 비롯하여 다양한 빵들을 구매하여 한옥마을로 가서 간식을 먹으며 재밌게 놉니다. 점심으로는 전주남부시장에 있는 피순대.. 더보기
가슴아픈 목포의 역사 일본영사관부터 동양척식주식회사 까지 요즘따라 왜이렇게 안좋은 일만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은 자꾸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전세계적으로 사건사고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무거운 이야길 해볼까 합니다. 제가 예전에 다녀왔던 목포의 일본영사관과 동양척식주식회사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포의 발전은 일본이 조선에서 착취한 물자들을 본국으로 운반을 하기위해 항만을 건설하면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시 곳곳에 일제강점기 시기의 가슴아픈 흔적들이 많이 남아있어요. 가장 먼저 갔던 곳은 일본영사관 건물인데 목포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을 정도로 시야가 확 트인곳에 위치해 있어요. 지금은 옛건물을 보존하여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참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었던 곳입니다. 뒤편에는 폭격을 피할 수.. 더보기
기차타고 여행가기 좋은곳 목포 추천 !! 오늘은 ~ 기차타고 여행가기 좋은 곳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의 목적지는 바로 이곳 ! 목포역입니다 !!! 서울에서 KTX 를 타고 이동하실 수도 있고 일반 무궁화호 등의 일반 기차를 통해서도 가실 수 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조선소의 웅장한 모습 !! 이 사진은 호텔 현대 객실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숙박지는 취향입니다만.. 기왕 목포까지 오신김에 조선소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현대호텔도 괜찮은 듯 합니다. 이곳이 보는 각도에 따라서는 조선소 외에도 이렇게 드넓은 바다와함께 여유를 느끼수 있는 풍경까지 만들어주거든요 ㅎ 짜잔 ~ 동명동 관내도 ! 그냥 지도라고 보시면 되는데 수산시장 쪽입니다 바다와 조선소를 구경했다면 목포항과 더불어 목포 수산시장도 구경하시면 아주 좋지요 짜잔 ~ 불을 밝게 비.. 더보기
홍천 한우맛집 사랑말한우 다녀왔습니다. 힘들었던 한 주가 지나고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매서웠던 날씨로 오랜만에 주말을 이용해 나들이 계획을 세우신 분들 중 낭패를 보신 분들도 꽤 계실텐데요. 다행히도 오늘부터는 날씨가 선선해 졌으니 가족나들이를 떠나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지난 여름에 다녀왔었던 홍천 한우 막집 여행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횡성한우처럼 유명한 홍천한우를 합리적으로 먹을 수 잇는 곳을 추천해드릴게요^^ 대학생떄 엠티를 가기위해 자주 이용했던 경춘선입니다. 홍천을 가기위해선 원래 국도를 이용해야 하지만 서울 춘천간고속도로가 동홍천까지 연결되면서 조금은 편하게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요일이라 경춘고속도로가 매우막히기 때문에 춘천까지는 경춘선을 이용하고 홍천까지는 렌트카를 이용하였습니다. 저희를 내려준 열차가 .. 더보기
제천 송학반점 별미 돼지갈비 드셔보세요. 가끔 여행을 가면 별미하나씩은 먹고 오게됩니다. 속초에 가면 먹을 수 있는 곰치국처럼 지역마다 다양한 별미가 한씩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작년에 다녀온 제천에는 조금 특이한 별미가 있어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60년 전통의 송학반점에서 하는 돼지갈비인데 아직 감이 안오실테니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여행에 지친 저희들은 눕다싶이 송학반점 방에 앉아 맛있다고 소문난 돼지갈비를 주문했습니다. 오래된 전통을 갖고있는 곳이라고 해서 이곳 저곳 둘러보니 오래된 세월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가장 신기(?)했던 것은 바로 나무 젓가락인데 다 한문으로 써져있어서 조금 당황을 했답니다 ㅎㅎㅎ 요즘에 중국집에 주문하면 단무지가 반잘라져서 오는데 이곳은 동그란 보름달 모양으로 나오더라구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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