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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경북 1박2일 여행지추천 영주 부석사

 

 

부석사 배흘림기둥에 기대서 본 적 있으신가요?

 

 

무슨 뜬금없는 질문이냐고 물으실 수 있지만 영주에 있는

 

부석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기위해 드리는 질문이었습니다.

 

오늘은 좀 오래된 사진이지만 2009년에 다녀온 영주 부석사사진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서울에서 출발할 때 비가와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도 도착했을땐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부석사에 올라가는 길에 어린다람쥐 한마리가

 

제가 먹고있는 과자 냄새를 맡았는지 계속 따라오더라고요 ㅎㅎ

 

너무 귀여워서 하나 줬더니 게눈 감추듯히 먹어버리곤 다시 쫄쫄쫄 따라오더라고요.

 

더 줄까 생각해 봤지만 동물에게 과자를 주는게 좋지 않기때문에 제입으로 다 넣어버렸습니다^^

 

 

 

 

 

 

 

 

 

 

 

처음 사진을 찍기시작했을 때라 그런지 초점이 나가버렸네요 .... ㅠㅠㅠㅠ

 

연꽃은 진흙에서 자라나 이쁜 꽃을 피우기 때문에 인생살이에 대해 많은 비교가 되고 있죠...

 

 

제가 자주 가는 절에 계신 주지스님께서도

 

이것과 인생을 비교해주시면서 많은 꺠닳은음 얻게 해주시더라고요 ㅎㅎ

 

 

 

 

 

 

 

 

 

5년전 사진이라 그런지 어디가 어딘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비온뒤 깨끗해진 공기때문에 더욱 선명하고 잘보여서 그런지

 

아름다운 우리 건축물이 더욱 기풍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경북 1박2일 여행지로 추천해드린 부석사에서서 내려다본 봉황사와 영주시내인데 경치가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마치 병풍처럼 아름다운 능선들이 되어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것 같았어요.

 

 

 

서울에서 조금 멀긴하지만 경북 1박2일 여행지를 찾고 계신다면 영주 부석사에 한번 가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아름다운 산세와 사찰건물들이 어우러져있는 이 곳에서 정말 힐링을 하고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