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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서울 등갈비 맛집을 소개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등갈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주일 전 친구에게 미안한 일도 있고 수중에 생각지도 못한 돈이 생겨

 

집앞에 있는 서울 등갈비 맛집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고기를 먹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서로에게 있던 오해는 풀리고 더욱 우정을 깊게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서울 등갈비 맛집에 대해 소개해드릴테니

 

여력이 되시는 분들은 내일 가족들과 한 번 드셔보시는건 어떨까요?

 

 

 

 

 

 

 

 

 

 

새빨간 불이 아름답게 타오르는 숯을 바라보니 색도 예쁘고 그동안 피곤했던 눈의 피로가 풀리는것 같았습니다.

 

 

집에서 10분거리에 있는 곳이지만 왜 이날따라 왜이렇게 멀어보이는지 온몸에 땀을 흘리며 갔습니다.

 

그래도 맛있는 등갈비를 먹을 생각을 하며 발걸음을 제촉하였고 자리에 앉아 주문한 음식이 빨리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금요일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엄청 많았고 일손이 딸리는지 주문한 것들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린것 같습니다.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맛있는 갈비가 나왔습니다.

 

 

주문할때 등갈비는 구워져서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종업원분이 말씀해주셔서

 

그나마 금방 먹을 수 있는 돼지갈비도 주문하였습니다.

 

2인분 주문했는데 한 줄만 나와서 양이 적은게 안니가 생각했지만 먹기위해 한입으로 잘랐더니

 

판을 모두 덮어버리는 엄청난 양으로 변신(?)하면서 결코 적은 양이 아니라는 것을 깨닳을 수 있었습니다.

 

 

고기위로 올라온 육즙과 양념들 보이시나요?

 

겉에만 양념이 묻어있는게 아니고 속까지 잘 배어있기 때문에 더욱 맛있었습니다.

 

 

 

 

 

 

 

 

 

 

정신없이 갈비를 먹다보니 서울 등갈비 맛집의 주된 메뉴인 등갈비가 나왔습니다.

 

 

처음에 나왔을 땐 마치 닭다리가 아닌가 하는 비주얼에 실망을 금할 수 없었지만 맛을 본 순간 실망감은 눈녹듯 사라지고

 

먹고있는 순간에도 더 먹고싶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

 

 

그순간 갑자기 앞에있던 친구가 공기밥과 찌개를 시켰는데 저에게도 의사를 물어보더라구요.....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있어 탄수화물을 끊고있었는데

 

결국 저는 식욕을 이겨내지 못하고 친구와 함께 공기밥을 시켜 싹싹 비워내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서울 등갈비 맛집에서 봉인이 풀려버린 저희는 비빔냉면을 시켜 요즘 유행하는 육쌈냉면을 먹었습니다.

 

잘있은 등갈비와 함께 냉면을 잘말아 입에 넣으면 온세상 부러울 것 없이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으니 여러분도 방문하셔서 드셔보시는건 어떨까요?

 

냉면도 후식냉면으로 맛없는게 아니고 맛있었기 때문에 이만큼이나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저번주에 다녀왔던 서울 등갈비 맛집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 잘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분위기가 조용하고 좋기때문에 연말 연시에 가족 모임을 하기엔 이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밖에서 친구들하고만 재밌는 시간보내지 마시고 가족들과 함께 재미난 이야기를 하면서 보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