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부침개 황금레시피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맛있는 김치부침개 황금레시피를 알려드릴까 하는데 어떠신가요?

 

보슬보슬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면서 맛있게 먹으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저만의 황금레시피로 만들어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의 준비물은 맛있는 엄마표 김치, 양파, 계란, 부침가루, 물, 각종 해산물 등을 준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계란이 왜 필요하냐고 말씀하실  수 있는데 나중에

 

그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릴 것이며 해산물이 없다면 빼고 만들어도 상관없어요.

 

 

김치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시고 양파는 채썰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물에 부침가루를 잘 풀어주시고 김치, 양파, 해산물, 계란을 넣고

 

잘 섞어주시면 되는데 대충 섞으면 나중에 부침개를 구었을때

 

내용물들이 서로 끼리끼리 뭉쳐있을 수 있으니

 

모든 재료들이 잘 섞일 수 있도록 버무려 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재료들이 잘 섞였다면 잘 달궈진 프라이팬에 올리고 불을 중으로 내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왠만큼 달궈졌다면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반죽을 올려주시면 되는데

 

한 국자정도만 올려주시면 큰 부침개를 만들 수 있어요,

 

뒤집을때는 뒤집개를 이용해도 되지만 찢어질 위험이 있음으로

 

손목 스냅을 이용해 주시면 보다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숙련이 되지 않으신 분들은 바닥으로 떨어지거나

 

기름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뒤집는 시기는 위 사진처럼 윗 부분이 익었을때가 적당하며

 

바삭하게 만들고 싶다고 너무 오래 굽게되면 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뒤집었을 때의 사진인데 바삭하게 잘 익은 것 같습니다.

 

이제 기름을 조금만 더 두드록 익혀주시면 되는데 빨리 먹고싶다고 센불로 올리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어요.

 

그러면 재료로 쓰인 해산물들과 반죽이 덜 익어 배탈이 날 수 있으니

 

꼭 중불에서 진득하게 구워주셔야 맛있는 김치부침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속까지 잘 잇었다면 겉은 자연스럽게 바삭하고 맛있게 익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몇번 더 뒤집으면서 조금 더 구워주시면 되겠습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비가오는날 시원한 동동주 한잔에 바삭한 김치부침개를 먹으면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알려드린 김치부침개 황금레시피를 보면서 한 번 만들어 드셔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