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매우 쌀쌀하기때문에 감기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아침에 병원에 다녀왓는데 사람이 얼마나 많던지
1시간이상 대기해서 겨우 의사선생님을 뵐 수 있었어요.
목감기라고 하는데 차가운 바람을 쐬지말고 차가운 물을 먹지말라고 했는데
건조한 날씨때문에 차가운 물을 계속 먹게되네요.
저처럼 감기에 걸리신 분들은 실내에 있을때 가습기를 사용하고 없으시다면
수건을 빨아 널어놓으면 가습기 효과를 내주기때문에
알맞은 습도에서 생활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에 있었던 이야기를 해보려하고는데
정말 불쾌하면서도 화가 났던 일이라 여러분꼐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평온한 주말저녁을 보내고 있었는데 난데없이 쿵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그러더니 다다다닥 말발굽 소리와 비명소리 쿵쿵뛰는 소리들이 동시에 들리면서
저의 꿀맛같았던 평화는 깨지고 말았습니다.
종합격투기를 보시던 아버지께서 윗집에 전화해보라고 하셔서 전화를 했더니 받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문자한통 보냈더니 '손님이 와서 어쩔수 없어요 죄송합니다.' 이렇게 온게 아니겠어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고 황당하기 그지 없기에 팔을 걷어 붙이고 윗집으로 올라가서 따지고 내려왔습니다.
전에 뉴스에서 층간소음으로 인한 범죄사건이 일어났다고 들은적이 있었는데 층간소음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서로간의 배려심이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데 모든 가족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저녁시간에는
아이들을 뛰지 못하게 하고 망치질 같은 일을 최대한 하지 않고 밑에집은 작은 소음은 서로 이해하면서 넘어가게 되면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간의 불화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상호간의 이해심이 깊어질 수 록 서로 얼굴붉힐 일이 없다는것 꼭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에는 이것 하나 쯤이야 라는 생각과
전혀 이웃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 지면서 층간소음은 더이상 피해가 아닌
고문이 되어가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예전처럼 서로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소통도 없어지고 이러한 일들로만 서로다투게 되고
서로에게 어떻게 하면 더욱더 피해를 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제가 보기엔 이렇게 한다면 절대 층간소음 해결방법을 찾을 수 없으며 골만 깊어져 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제는 혹시 남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일들을 하게된다면 이미 인터폰이나 찾아가 양해를 구한다면
서로 웃으면서 이애하고 친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제가 주말에 겪었던 일들을 예를 들면서 층간소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 어떠신가요?
더이상 서로 얼굴만 붉히지 말고 서로를 이해한다면 싸우거나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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