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까 이래저래 많이 나오긴 하는데..
저는 처음으로 BBQ카페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ㅎㅎ
음.. 치킨을 좋아하긴 하지만, 보통 그냥 집에서 주문해서 먹는 경우가 많고
나가서 먹는것은 거의 하지를 않아서.. 아직까지 치킨집이 이렇게 변화된것을 알지 못했네요 ㅠ
미리 알았다면 몇번을 갔을텐데.. 처음 가보니 정말 좋더라구요 ㅎ
단... 안타까운점은... 그냥 친구를 만나기 위해 들린것일뿐.. 음식을 먹어보진 못했어요 ㅠ
그래서.. 아마 이번주? 주말쯤? 들려서 음식을 먹어보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ㅎㅎ
짜잔 ~ 일단 입구에서 딱 ! 보이는 모습 !!! 완전 반할수 밖에 없었지요 ㅎ
이걸 누가 치킨집을 볼까.. ㅎㅎ
바닥은 색색의 타일, 벽벽은 벽돌문의, 가구 인테리어는 약간의 복고풍
거기에 각종 조명과 각종 장신구들은 현대적으로 꾸며서 퓨젼형식이 굉장히 잘 어우러졌습니다.
각각 부분을 자세히 봐볼까요? ㅎ
정명의 장식장 입니다. 완이 거치대가 바로 눈에 띄고 간간히 있는 술병등이 잘 어우러져 있는거 같습니다 ㅎ
그러나.. 한가지 아쉬운것은 책이 조금 다양했으면 좋겠다는...
가장 맨밑에 있는 책들은 색상이 하나로 이어져 있는데.. 저게 각기 다른 시리즈를 저정도 모은건 아닌거 같고..
다 같은 책이라고 한다면.. 약간은 실망인듯 합니다 ㅠㅠ
위쪽은 치킨집답게 생맥주가 있었습니다 !
아사X 맥주.. 는... 저는 별로 안좋아하고 ㅎ 저는 카스와 맥스 둘다 좋아해서 대박 !! 기뻣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이날 먹지는 못하고 셔터만 누르다가 왔습니다. ㅠ
마지막으로 곷을 찍으려 했는데 더 중요한것은 야외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고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것 !!
그런데.. 걱정되는 것은.. 이때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갔던곳이라 집에서 너무 멀구요 ㅠ
집 근처에서 이런 비비큐카페가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일단 알아본 바로는 가장 가까온 두곳은 그냥 BBQ치킨집이었다는 ㅠ
치킨 메뉴는 비슷한것으로 봤지만.. 카페쪽에서는 이보다 더 많은 메뉴들이 있고..
이 분위기도 한번 느껴보고 싶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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